대출 상환 부담 확 줄이는 법: 소상공인 119plus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연체 전에 조정받고 금리도 낮추는 똑똑한 선택, 지금이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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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의 대출 상환 부담을 덜기 위한 '소상공인 119plus' 프로그램이 2024년 4월 18일부터 전국에서 시행 중입니다.
기존에는 연체 이후에야 받을 수 있던 지원을, 이제는 연체 전에 미리 신청해
장기 분할상환과 금리 감면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바뀌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119plus’의 지원 대상, 주요 혜택, 신청 방법을 정확하게 알려드릴 테니,
대출 상환이 부담스러운 지금,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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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되기 전에 먼저 조정! 소상공인을 위한 현실적 해법

금융위원회 카드뉴스

 

'소상공인 119plus'는 기존 ‘개인사업자대출119’보다 적용 대상을 넓히고 지원 내용도 강화한 맞춤형 채무조정 제도입니다.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신청 시점에 연체가 발생하지 않아도 조정이 가능합니다.

특히 기존보다 높은 금리가 적용되지 않도록 금리를 낮춰주는 혜택까지 있어,
금리 걱정 없이 분할 상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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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상이 될까? 꼭 확인해야 할 조건들

신청 대상은 단순히 “힘든 사람”이 아닌, 정확한 기준을 충족한 소상공인입니다.
아래 표에서 항목별 조건을 확인하세요.

항목	세부 기준
업종	사행성 업종(도박기계, 유흥주점 등)은 제외
매출	최근 매출 20억 원 미만
자산	총자산 10억 원 미만
대출규모	해당 은행 여신 총 10억 원 미만
신용 등급	금감원 기준 신용등급 6등급 이하
연체이력	6개월 내 30일 이상 연체 또는 5일 이상 3회 이상
기타 조건	개인사업자: 저소득(3,500만 원↓) 또는 저신용 / 법인: 영업이익 적자 또는 이자보상배율 1 미만

 

단, 은행별로 적용 기준이 조금씩 완화될 수 있으니 반드시 상담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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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이 이렇게 큽니다: 금리, 기간, 방식 모두 조정

지원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기존 대출 구조	조정 후 혜택
담보 일시상환	1년 만기연장	최대 10년 분할상환 (거치 3년 포함 가능)
담보 분할상환	기존 조건 유지	조건 변경 없이 대환 가능
신용 일시상환	1년 만기연장	최대 5년 분할상환 (거치 1년 포함 가능)
금리	재산출 시 금리 상승 가능	기존 대출금리 초과 불가 (2028년 4월 17일까지 신청 시)

핵심: 분할 상환으로 바꾸고도, 금리는 올라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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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어떻게 신청하나요?

이미 2024년 4월 18일부터 전국 모든 시중은행 영업점에서 접수 가능하며,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은행은 5월 중 비대면 시행을 시작합니다.

신청 절차는 간단합니다.

1. 거래 은행에 방문해 "소상공인 119plus 신청" 요청
2. 은행 상담사와 조건 확인
3. 자격 요건 충족 시 신청서 작성 및 심사 진행

사전 상담도 가능하니, 상담부터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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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늘어날 지원 제도, 지금 시작이 중요합니다

‘소상공인 119plus’는 단발성 제도가 아닙니다.
2024년 하반기에는 폐업자 지원, 햇살론 119, 소상공인 성장자금 등 추가 프로그램도 이어집니다.

지금 ‘119plus’를 신청해두면, 이후 프로그램 참여에도 우선 적용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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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환 부담이 있다면 미루지 마세요

대출 만기 다가오고 있으신가요? 금리 올라 걱정이신가요?
그렇다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소상공인 119plus’는 단순한 유예가 아니라, 실제 상환 구조를 바꿔주는 제도입니다.

"대출이 줄어드는 건 아니지만, 갚기 훨씬 쉬워질 수는 있습니다."

은행 창구에 지금 바로 문의해보세요. 당신의 부담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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